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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 불만 표출 '요란한 퇴사 (Loud Quitting)'

Rieh 2024. 2. 20. 19:47

 아티클 선정 이유

 

조직 내에서 발생할 있는 '요란한 퇴사(Loud Quitting)' 현상과 영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에 대한 관리자의 관리 대응 전략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티클 요약

 

'요란한 퇴사'는 직장에 계속 다니면서 조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임직원을 일컫습니다. 이들은 업무 등에 대한 불만과 반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온라인 공간에 공개하여 조직 목표 실현을 저해하고, 평판 실추와 같은 악영향을 끼칩니다. 관리자는 요란한 퇴사자의 목소리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잘못되거나 사실과 다른 주장에는 정정 또는 사과를 요구하고, 때론 경고를 통한 재발 방지도 필요합니다. 적극적인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불만이나 의견은 공론의 장이 아닌 내부에서 해결하도록 해야 합니다.


 새롭게 배운 지식/사례

 

'요란한 퇴사'라는 개념과 조직에 미치는 손실 그리고 어떻게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노무사의 관점이 새로웠습니다. 이번 주제와 관련한 다른 기사에 따르면, 요란한 퇴사는 호주 공무원이었던 크리스티나 줌보가 자신의 SNS에 이메일로 사직서를 보내기 직전 모습을 올린 것이 화제가 되며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퇴사'를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만큼 이미 이 용어와 현상이 익숙해졌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 이유

 

관리자 입장에서 다음과 같은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 요란한 퇴사가 조직의 목표와 이미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명확히 이해해야 함
  2. 소통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이 필요함
  3. 직원의 불만이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해결하도록 조직 내 의사소통을 강화하는 노력이 중요함
  4. 만족도 또는 의견 조사에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공식적으로 불만을 이야기하고 피드백받도록 해야 함

 동료 수강생에게 공유하고 싶은 부분 + 이유

 

요란한 퇴사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문제 상황을 해결 및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 의견 수렴을 통한 대화의 기회 마련이 중요하다는 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동료 수강생분들과 조직 의사소통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티클 출처 : https://www.newsnjob.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74

 

요란한 퇴사, 관리자는 무엇을 할 것인가? [박준우의 인재경영](11) - 뉴스앤잡

조용한 퇴사 못지 않은 빌런이 바로 ‘요란한 퇴사’(Loud quitting)이다. 조용한 퇴사와 달리 요란한 퇴사는 조직에 적극적으로 불만을 제기한다. 요란한 퇴사자는 조용한 퇴사자들과 달리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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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참고 :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2023111414125806148

*이미지 출처 : freepik